출처: oriental daily news malaysia (원문보기)
韩国餐桌上的国民美食 扁口鱼刺身顶级味觉享受
除了扬名海外的日本刺身(SASIMI),我们在看韩剧时,不乏看见韩国人的餐桌上也常出现刺身(HWAE),而韩国最具代表性的刺身就是“扁口鱼”,是身为刺身控的饕客,不能错过的顶级料理。
“扁口鱼”(韩语为 Gwang-eo/nub-chi),又称比目鱼,被韩国当地人誉为“餐桌上国民美食”,而在当地不管是在大型超市、传统市场、生鱼片店等均可轻易找到扁口鱼的踪迹。
然而,扁口鱼在大马却鲜为人知。
其实扁口鱼不仅高蛋白、低脂肪、低卡路里、热量少及易消化,而且具有抗氧化、抗老化等天然美颜的效果 ,更重要的是新鲜的扁口鱼口感Q弹无比、肉质鲜甜,是热爱刺身一族不能错过的美味,受到当地人的热捧。
成功养殖“黄金扁口鱼”面向国际
韩国可说是养殖“扁口鱼”极具威严的代表,当地都在经营及养殖扁口鱼的企业不少,而济州岛更是养殖扁口鱼的圣地。养殖鱼贩倾注心血,致力养殖出最佳的扁口鱼,将之发扬光大至全球。不仅如此,当地的养殖技术一直在改善趋向成熟,其中就济州岛更是输出约96%的扁口鱼至各地。
在养殖扁口鱼方面具有丰富经验,以营渔组合法人“HAEYEON ”为例,旗下最具代表商品即是“黄金扁口鱼”。黄金扁口鱼只是因体色突然变异而通身呈黄金色,除此之外与普通的扁口鱼并无差别, 却是成功促使“扁口鱼”走向市场的重要契机。 不仅如此,黄金扁口鱼还成为首个获得海洋水产部出口统一品牌K‧FISH 认证的水产;在韩国国内,则作为代表济州岛的水产品品种获得品质认可、受到韩国政府承认的安全食品。
另一家“Haesung International”公司也在经营养殖扁口鱼,而该公司则著重于自家扁口鱼的医学管理,注重该鱼类的疾病管理健康标准、生长环境,致力确保鱼类可达到安全食用的标准。
大马人也会爱上的料理
“如果说大马人常食用‘石斑鱼’为饭桌上的必备料理,那扁口鱼就是身为韩国人餐桌上必备料理之一。”
“韩国的环境、气候及地理环境的关系,得以养殖出品质及口感绝佳的扁口鱼,而大马人有机会也可以品尝这份舌尖上的美味。”
韩国水产贸易支援中心董事经理李东峻指出,对他而言,扁口鱼就犹如是让他补充能量的一道美食,惟大马极少数的餐馆或超市有售卖,而据他所知,目前只有位于满家乐山庄 大鱼횟집、Sola Fish Market 、Badaya Korean Restaurant及Sakunja authentic korean restaurant ,才有售卖扁口鱼刺身。
他解释,目前只有居住在大马的韩国消费者会在上述餐厅食用扁口鱼,因为韩国当地人非常喜欢这道料理。但大马人民非常懂得享受美食,并且对食物有讲究,加上普遍也热爱食用韩国餐,他相信大马人一定会爱上这份美食。
他强调,大多韩国人坚决不食用死鱼做刺身,而是坚持打捞最新鲜的扁口鱼生吃,呈上桌让顾客享用的顶级美味,就是以此食材的绝对新鲜为傲。
“由于扁口鱼肉质鲜甜 ,生吃扁口鱼刺身是当地最道地的吃法,其他烹调做法还包括煎炸,蘸上韩式特制辣酱;又或是烹饪成高汤,都会呈现另一种独特风味;我相信大马人也可以研发出独特的料理方式,创造出‘新美味’。”
他解释,在韩国食用扁口鱼,是根据其体积大小售卖,平均1公斤售价约韩币2万至3万元(约70至100令吉),以目前大马市场而言,售价虽略高,但就如当年“三文鱼刺身”刚引入大马时售价也偏高,而随著竞争环境越来越广泛,其价格也开始逐渐平民化,成为每个人都可以享用的平价美食。
他相信,随著时间的推移,及在该支援中心的推动下,“扁口鱼”未来在大马的市场也会往普遍化趋势发展,被大马人所接受。
位于吉隆坡的K‧FISH贸易支援中心(K‧FISH Trade Support Center)是在韩国海洋水产部的支援之下,协助将韩国水产品出带进至大马,让更多人可以享有优质的水产品。K‧FISH的产品类别广泛,不仅限于海产,还包括零食、深海鱼类的零嘴等,价格实惠,烹煮方式也简单便捷。有兴趣合作的进口商家可联系kfishklmy@gmail.com。
尤其日本人对水产非常讲究品质及卫生,目前扁口鱼输出量最多的国家是至日本,这对于韩国水产业而言也是一份品质与卫生的肯定及认证。
대한민국의 국민 음식, 광어
해외에서 유명한 일본 ‘사시미’가 아닌, 한국드라마를 시청했을 때 드라마 속에서도 ‘회’라고 부르는 요리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한국에서 대표적인 회로 먹는 생선은 바로 ‘광어/넙치’이다.
광어 또는 넙치는 국민 음식으로서 한국인들의 입에 오른다. 한국에서는 대형마트 에서부터 전통시장, 횟집 등 여러 곳에서 쉽게 광어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직 광어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열량이 적고 소화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항산화, 노화 방지 등의 천연 미용으로서 강점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신선한 회는 육질도 신선하고 달콤한 것으로 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놓칠 수 없는 맛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금 광어 양식 성공, 국제 지향
한국은 광어 양식 산업에 가장 대표적인 나라로서, 한국의 광어 양식 업체는 적지 않고, 그 중에 제주도는 광어를 양식하는 성지로 알려져있다. 양식 어장은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광어를 양식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간다. 뿐만 아니라 현지 양식기술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만 약 96%의 광어를 수출하고 있다.
광어 양식 경험이 풍부한 영어조합법인 'HAEYEON'을 예로 들면 이 업체의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바로 '황금 광어'이다. 황금 광어는 채색 돌연변이로 인해 몸 전체가 황금빛을 띈 광어이다. 색상 이외에는 일반 광어와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이는 광어 해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하나의 강점이 된다.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의 수출 통일 브랜드인 K·FISH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수산물이 되었다. 국내에선 제주도를 대표하는 수산물 품목으로 품질 인정, 안전식품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또 다른 회사 해성인터내셔널 역시 양식용 광어를 취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광어의 의학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 어류의 질병 관리 건강 기준, 성장환경을 중시하여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어류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인도 좋아할 만한 요리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선과 비교하면, 말레이시아에 그루퍼가 있다면, 한국은 광어가 있다. 한국의 환경, 기후 및 지리적 환경의 관계는, 품질과 맛이 뛰어난 광어를 양식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말레이시아인들은 이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쿠알라룸푸르무역지원센터 이동준센터장에게 광어는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음식과 같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말레이시아 극소수의 식당이나 슈퍼마켓에서만 팔고 있다.
그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현지에서 Sola Fish Market, Badaya Korean Restaurant 및 Sakunja authentic Korean restaurant 등 몇몇 곳에서만 광어회를 팔고 있다.
한국인들이 이 요리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현재 말레이시아에 사는 한국 소비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일부 식당에서 광어를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인들은 음식에 대한 지식과 식생활에 신경을 많이 쓰는 데다 한국 음식에 대한 애착도 높아 말레이시아인들이 꼭 좋아할 것으로 믿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이미 죽은 생선을 절대로 회로 먹지 않고, 가장 신선한 광어만을 사용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광어 육질이 신선하고 달기 때문에 회로 먹으면 가장 잘 먹는다. 다른 요리 방식은 튀겨서 먹거나 찌개로 하는 방식들도 광어의 독특한 맛을 낼 수 있다. “말레이시아인도 특별하고 현지인 입맛을 맞는 요리를 개발할 거라고 믿는다”다고 전했다.
한국 광어의 시세는 크기에 따라 평균 1kg 2만 원~3만 원(70링깃~100링깃) 정도에 팔고 있다. 현지 시장에 보면 광어의 가격은 높은 수준이다. 전에 연어회가 말레이시아에 처음 소개될 때도 가격이 높았었고, 음식 자체가 더 알려지게 되면, 가격도 점점 대중화되고 대부분 사람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될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무역지원센터의 노력에 따라, 광어도 말레이시아 시장에 널리 알려지고, 발전할 것이며, 현지 말레이시아인에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일본은 수산물 품질에 대한 위생을 매우 중시하며 현재 한국 광어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는 일본이다. 이는 한국 수산물의 높은 품질 및 위생에 대한 인정이다.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K‧FISH 무역지원센터(K‧FISH Trade Support Center)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 수산물을 말레이시아에 널리 알리고, 양질의 수산물을 소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FISH 제품은 해산물뿐만 아니라, 가공 식품 등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수입에 관심 있는 업체들은 kfishklmy@gmail.com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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